대구시는 전통시장 사회재난안전망 구축을 위해 화재 공제 비용의 70%를 지원합니다.
이번 사업으로 지역 70여 개 전통시장의 2천여 개 점포가 화재 공제에 가입하면 가입률은 현재 8.3%에서 26.8%로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.
대구시는 이와 함께 화재 자동 알림시설 구축과 노후 전기설비 개선사업 등을 지원해 전통시장 화재 피해를 줄일 계획입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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